SiteMap 전체메뉴닫 기
본당소개 사목평의회 신앙생활 예비자교리 나눔마당 카페모임 정보마당
사목방침 사목평의회소개 성당일정 천주교 공지사항 카페홈 수원교구
본당소개 산하위원회 미사안내 입교안내 말씀나눔 카페만들기 언론
신부님 주보 교리반소개 자유갤러리 성지
사무실 강론 교리내용 행사갤러리 가톨릭포털
관할지역안내 교리상식 세례명/대부모 오늘의연도 선교
찾아오시는길 이달의말씀 교리상담및질문 열린상담 해외성당
이달성가 모집안내 투표 정기간행물

 

[사는이야기] 지혜로운 엄마
작성일 : 16-02-23 13:50  조회 : 6,444회 

혼내지 않고 가르치는 법

4살 정도로 보이는 남자아이와
아이의 손을 꼭 붙든 엄마가 버스에 올라탔습니다

한눈에 보기에도 어린아이는 혼자 낑낑거리며
버스에 올라탔고 그로 인해 버스의 출발이 조금 늦어졌지요

아이의 엄마는
버스기사와 승객들에게 “기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아이가 혼자 해보겠다고 해서요 정말 죄송합니다”
라며 정중하게 사과했습니다

그리고는 좌석 맨 뒷자리에 앉아 대화를 나누었습니다
“오늘은 정말 좋은 기사님과, 좋은 분들이 계셔서
혼나지 않았고 엄마가 뒤에서 널 도와줬기 때문에
우리 하늘이가 다치지 않았지만..

버스는 여러 사람들이 이용하는 거라서
사람들이 하늘이를 기다려줘야 한다는 불편함이 있단다
앞으로는, 해보고 싶다면 아빠 차에서 연습해보자!

아까는 혼자 올라와서 행복했지?
하지만 엄마는 올라오자마자
사람들에게 죄송하다고 사과했어
사과는 어떤 때 하는 거라고 했지?”

곰곰이 생각하던 아이는
“사과는 잘못했을 때 하는 거예요”라며
그제야 고개를 끄덕였습니다

“자 이제 우리는 네 정거장 뒤에 내릴 거야
그땐 어떻게 하는 게 하늘이가 행복할 것 같아?”
엄마는 아이에게 물었고,

아이는 해맑게 대답했습니다
“엄마가 안고 내리는 게 행복할 것 같아요”라고 말입니다

- 포스트 쉐어 / 김보라 정리 -

떼쓰는 아이가 스스로 깨달을 수 있도록
참아주고 이해해주는 것을 선택한 현명한 엄마!

- 아이의 눈높이에서 공감하고 가르쳐주는 것이 참된 교육! -


모카피아노 - 행복의 의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