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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이야기] 행복(幸福)으로 이끄는 건강박수(健康拍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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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2-05-07 10:54
조회 : 2,949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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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복으로 이끄는 건강박수.hwp (1.1M) [1] DATE : 2012-06-18 11:06: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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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幸福)으로 이끄는 건강박수(健康拍手)
1 합장 박수
열 손가락을 마주 대고 양손을 힘차게 부딪히며 박수.
이때 생기는 마찰의 진동으로 인해 손바닥의14개기맥과 3백45개의 모든 경혈이 자극을 받아 내장기능과 혈액 순환이 좋아진다. 특히 혈액순환 장애로 생기는 손발저림, 신경통이 있는 사람에게 좋다. 1백회 이상 반복.
2 손가락 박수
두 손을 마주 보게 한 상태에서 손가락은 붙이고 손바닥 부분만 살짝 뗀 다음 손가락끼리 부딪치는 박수.
심장과 기관지를 자극해 이와 관련된 질병을 예방·치료하는 데 좋다.
3 손가락 끝 박수
양 손가락의 끝부분만으로 치는 박수
손가락 끝에 자극을 주면 눈과 코가 자극된다. 비염이 있거나, 눈이 쉽게 피로한 사람,
코감기에 자주 걸리거나 코피가 자주 나는 사람들에게 강력 추천.
공부를 하다가 집중이 안 될 때 하면 좋다. 40~50회 반복. 4 손바닥 박수
손가락을 쫙 펴고 약간 뒤로 젖힌 다음 손목은 서로 붙인 채 손바닥만으로 치는 박수.
손바닥만 부딪쳐서 박수를 치면 전반적인 내장 기능이 강화된다.
5 손목 박수
손목과 연결된 손바닥의 끝부분으로 치는 박수(봉오리 박수)
이 부분은 방광과 연결되어 있어 방광을 자극하는 효과가 있어 생식기의 기능과 정력을 좋게 한다. 생리통이나 생리불순에 효과적. 40~50회 반복.
6 주먹 박수
양 주먹을 쥐고 양손을 맞대고 손가락이 닿는 부분끼리 치는 박수
처음엔 손가락 뼈마디가 조금 아프지만 익숙해지면 목탁소리와 비슷한 소리가 나면서 통증이 없어진다. 치다가 아프면 주먹 쥔 손가락을 상하로 비벼주자.
머리가 띵하거나 아플 때 하면 기분이 맑고 상쾌해진다.
두통이나 어깨 부위의 통증을 치료하는 데 좋다.
7 손등 박수
양손을 번갈아가며 손등을 친다. 자세가 나빠 허리가 아프거나 척추가 바르지 못한 사람들에게 좋다. 요통이 심한 사람들이 꾸준히 해주면 좋다. 손등 피부미용에도 효과적.
8 목뒤 박수
어깨 부위의 피로를 푸는 데 효과적이며, 어깨나 팔뚝의 군살을 빼는 데 도움이 된다.
몸이 뻣뻣한 사람들이 처음 하면 불편할 수 있다. 자주 반복하다 보면 편해진다.
박수 치고 난 뒤 열심히 박수를 친 손에서는 기(氣)가 방사된다. 따라서 박수를 치고 난 뒤 손을 얼굴에 대면 피부가 좋아진다.
세계 최초의 건강박수 박사 / 조영춘 (대동대 교수) 자료제공 : 오경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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