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의 그림은 푸에르토리코 국립박물관 입구에 걸려 있다고 알려진 <아버지와 딸>란 제목의 유화입니다. 그림속의 늙은 죄수는 푸에르토리코 독립을 위해 헌신하다가 식민지 정부에 체포된 독립운동가입니다. 식민지 정부는 그에게 일체의 음식을 먹지 못하는 형벌을 내렸고 따라서 그는 서서히 죽어 가고 있었습니다.
소식을 전해 들은 그의 딸은 아버지를 만나기위해 감옥을 방문하였고 마침 해산한지 얼마 되지 않았던 탓에 그녀는 아버지에게 자신의 젖을 몰래 물렸던 것입니다. 딸 덕택에 죄수는 죽지 않고 살아 났겠지요.
<아버지와 딸>은 17세기 바로크 회화의 대표적 작가 인 Peter Rubins의 <시몬과 페로> 라는 제목의 그림으로 <로마인의 자애>라는 부제가 붙어 있다고 합니다. 끝